영 천 시

버스기사 불친절 계속 입방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 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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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기사 불친절 계속 입방아


o...버스기사 친절도 문제를 두고 독자들이 계속 입방아.
지난달 27일 한 독자는 본사에 전화로 “시내버스 기사 불친절 보도 내용을 잘 봤다. 정말 우리가 할 소리를 한 것 같다. 또 시민의 세금이 그만큼(년 28억 원) 들어간다는 소리도 처음 접했다.”면서 “세금이 가면 시민들도 당연히 버스기사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시정 사항을 요구하는 것이 맞다. 아직 친절도가 나아진 것은 못 느끼고 있다. 특히 기사들이 차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기사는 피워도 되고 승객은 피우면 안 되는 그런 법은 없다. 담배도 이번에 근절됐으면 한다”고 강조.

 

 

 

                   연탄나눔 ‘면에서 한 것 아니다’ 항의

 


0.....지난 748호(시민신문)  5면 ‘연탄 나눔행사로 따뜻한 대창’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대창면 이장협의회에서 본사에 항의. 방임환 회장은 본사에 전화를 걸어 반론보도를 강력히 요구. 방 회장은 “여름에 봉사단체(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인연이 있어 제가 (연탄을 지원해)달라고 했다.”면서 “(제가) 대창면사무소에 (저소득층) 10가구를 선정해달라고 했다.”며 나눔행사가 이뤄진 배경을 설명.


이어 “면에서는 (연탄을) 배달하는데 도와줬다. 그런데 (기사에는) 면사무소에서 다한 것처럼 되어있고 오히려 이장상록회에서는 배달 만 도와준 것처럼 (기사내용이) 나와 있다”고 지적. 그리고 “이장들은 이 같은 사실을 다 알고 있다. (기사가) 잘못 나와 있으니 고쳐야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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