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영천시연합회장에 김상호 당선, 잘사는 농촌 만들것

 

                      화합단결 통해 잘사는 농촌 만들 것
                           김상호 한농연영천시연합회장

지난 3일 열린 한국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 제14대 선거직 임원선거에서 당선된 김상호(48) 회장은 “농업인들이 다 같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농업인과 농촌발전을 위해 신명나게 활동해 볼 계획이라는 김 회장은 “한농연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비해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점이 있었다면 회원들이 다 같이 합심해서 풀어 나가겠다.”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더불어 잘살아가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금호가 고향인 김 회장은 한농연 영천시연합회 사무국장과 금호읍 회장을 역임했으며 금호농협 이사, 문화해설사 향토사연구회원 시민신문시민기자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농연 회원수는 1,188명이며 임원임기는 2013년1월부터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