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축협 한우프라자 축산물 안전관리 우수

 

                       축협한우프라자 축산물안전관리 우수
                        농산물품질관리원 우수업체표창 수상

 

축산농협 직영 한우프라자가 축산물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미식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축산물안전관리 우수업체표창을 수상했다.
영천축협(조합장 정동채)이 2009년 11월 금호읍 교대사거리 인근 국도변에 개장한 한우전문음식점인 한우프라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부단해 노력해왔다.

 

그동안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 해썹(HACCP)적용 식품판매업소지정, 영천시모범음식점, 한우전문음식점인증, 원산지표시우수음식점 지정을 잇달아 받았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음식점원산지표시관리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와 법규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쇠고기유통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원산지허위표시나 둔갑판매를 사전에 차단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쇠고기이력제의 안전성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의뢰하여 시료채취와 DNA동일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영천축산농협 한우프라자 정재용 점장은 “축산물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