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상공업 발전 한목소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 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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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상의 신년인사회 “상공업 발전” 한목소리

 


영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계사년 새해 신년인사회가 지난 4일 영천상의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례회에서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상공인들이 대거 참석해 신년인사를 나눴다.가장 먼저 인사말을 시작한 한명동 영천상의회장은 “지역 지도자 상공인 시민의 노력과 단합을 바탕으로 경마공원과 외국기업을 유치해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며 “우리 상의도 상공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김관용 도지사와 기관장들이 신년 인사회를 가지고 있다

 

정희수 국회의원은 “(김관용 도지사께) 부탁을 많이 하는데 하나도 안 빠트리고 다 들어주셨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얼마 전까지 외국 업체가 영천에 와서 기업한다고 생각도 못했다. 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이야기할 때 더 잘 된다”고 덕담했다.


김영석 시장은 “도지사님이 (새해 첫 일정을) 2일 새벽 영천(국립호국원)에서 열었다. 오늘 귀하신 시간을 내서 영천에 또 오셨다.”며 인사하고 “영천이 전국으로 확 퍼져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영천은 전진뿐이다. 기업인은 영천의 희망이자 미래다”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경북의 연구기관이 5개(영천에) 있다. 도단위 기관이 한개 시에 집중된 곳은 없다. 영천이 기지개를 펴는 것 같다.”며 “영천부시장은 3명이 전부 진급했다. 시장의 막강한 파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덕담했다.


권호락 시의회부의장은 “영천을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오셨다. 여러분이 영천에 오셔서 기업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우겠다. 영천에 오신 걸 후회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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