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경북선대위 공동위원장 강석호 도당위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경북선대위 공동위원장인 강석호 도당위원장은 “약속을 하는 후보들은 많지만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박근혜 후보 뿐 ”이라며 “경북 출신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대구-경북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 위원장은 “경북이 낳은 박근혜 후보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느냐 마느냐는 경북 유권자들의 선택에 달려있다”며 “경북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높은 투표률과 압도적인 지지로 오는 12월19일 실시되는 대선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선 승리를 위한 새누리당의 경북지역 선거 전략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후보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경북도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줘야 한다. 고향 사람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박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승리를 한다하더라도 국정운영에 힘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경북선대위는 이번에 경북에서 80%의 투표와 80%의 득표를 의미하는 ‘8080’전략을 마련했다. 박근혜 대선 승리를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과 새로운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경북도선대위는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중앙선대위와 경북선대위, 각 당협선대위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조직적이고 활력있는 선거전을 벌이도록 총력적인 지원체제를 갖춰 가동중이다. 15개 당협과 소속 국회의원, 당원, 지지자들은 박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해 도민들과 유권자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함께 호흡하고 있다.”
-경북의 발전을 위한 새누리당 공약은.
“‘100% 대한민국, 대통합’의 시대에 경북이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발전을 위해 경북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확대를 위해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또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과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농어민과 서민들의 주름살이 확 펴지도록 하는 민생경제대책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행복농업 5대공약’을 실천하고 농어촌에 대한 교육과 복지 지원책을 늘려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도록 할 것이다.”
-대선을 앞두고 각 지역별로 지역발전에 대한 욕구가 분출하고 있는데….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경북지역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명박 정부에 이어 고향 출신 대통령을 연속 배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고향 출신 대통령의 탄생에 대해 고향 사람들은 더욱 냉정하고 성숙된 자세를 보여야 한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 하지만 박 후보 당선은 경북에 큰 의미가 있다. 지역의 각종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반드시 박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현재 경북의 도로·철도망 건설 사업 등 각종 SOC사업은 대부분 설계 또는 착공 단계에 있다. 이 모두는 특혜성 사업이라기보다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인프라이다. 따라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통해 지역 발전을 더욱 앞당겨야 한다. 즉, 박 후보의 당선은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강 위원장이 보는 박근혜 후보는?
“박근혜 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고 진정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국가의 지도자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원칙과 신뢰’‘결단력과 추진력’면에서 다른 후보들은 결코 따라올 수 없다. 또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서해도발을 일삼을 정도로 호전적인 북한을 생각하면 박 후보 같은 ‘국가관’ ‘안보관’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대통령에 당선돼야 한다. 또 안정적인 지지기반과 정치력을 갖고 있는 박 후보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전환기에 서 있는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야당에서 박 후보를 깍아 내리기 위해 ‘불통이미지’를 퍼트리고 있는데 소통의 기본은 ‘실천’이다. 박근혜 만치 약속한 것을 실천할만한 후보가 있나?”
-경북의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고향의 딸인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켜 경북도가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박 후보는 국민대통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과거 민주당의 핵심인사들을 영입하고 호남과 충청에서 대탕평 인사를 약속하는 등 화합의 정치를 펴고 있다. 경북도민들은 이런 박 후보의 진정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요컨대 고향사람들이 믿고 밀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야 박 후보도 더욱 힘을 내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12월 19일 박 후보의 대선승리로 ‘100% 대한민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북도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당부한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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