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방과후 운동으로 체력단련, 초등학생 테니스 교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2.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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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으로 체력단련, 초등학생 테니스 교실

 

초등학생들이 테니스 교실에 열중하고 있다.
영천초등학교 테니스 교실에는 30여명의 학생들이 테니스를 배우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테니스 교실은 방과 후 수업으로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누구나 희망하는 학생들은 참여가 가능하다.

                        테니스 자세 등 기본을 지도하는 오상도 교사


지난 8월말부터 시작된 방과후 수업 테니스교실은 화,수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동장 한 쪽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영천초등학교 만이 가지고 있는 테니스장의 장점이기도 하다.


김찬 학생(5학년)은 “운동해서 기분도 좋고 재미도 있다. 스트레스와 살빼기에도 효과적이다”고 했다. 서재현 학생(2학년)은 “힘들지만 운동하고 나면 좋다”고 테니스를 설명했다.

 

방과후 교사 오상도 교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학생들이 운동장에 나와 열심히 배우는 자세는 정말 대견하다”면서 “실내 있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는 겨울, 실외에서 운동으로 신체 건강을 발달시켰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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