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향우전국연합회 뭉친다. 조강호 회장 전국 순회 방문

 

                  영천향우전국연합회 드디어 뭉친다
                  조강호 회장 전국 순회방문

 

영천향우전국연합회가 뭉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조강호 영천향우전국연합회장은 지난달 20, 21일 양일간 구미, 포항, 경주, 대구, 창원, 부산, 울산영천향우회를 현지 순방하여 차후 연합회발전을 위해 토의를 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재포항영천향우회와 조강호 회장이 함께한 기념사진

이번 순방에는 영천향우전국연합회 김득휘 자문위원장, 전한태 상임부회장, 서만식 산악회장, 윤벽희 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영천향우전국연합회는 2012년 6월 16일 창립총회를 갖고 조강호 재경영천향우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하면서 임원구성은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결정, 전국규모의 영천향우회 연합체로서 발족한 바 있다.

재울산영천향우회원들과 조강호 회장이 함께한 사진

 

9월19일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김영석 영천시장 외 43명이 참석, 회칙제정, 임원추천 및 선임, 임원연회비결정 등을 의결하였다. 조강호 회장 및 임원진들은 이번 각 지역의 영천향우회를 순방하면서 2013년 4월에 개최되는 영천시민체전에 향우회 참석결정, 영천향우전국연합회 청년회 및 여성회 결성, 지역향우회행사시 교류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재경영천향우회30년사 발간에 대한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윤벽희 서울본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