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녕 시래기 출하, 무말랭이용도 함께 작업
신녕면 한 농가에서 시래기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신녕면 완전리 고태돈 씨 2천100㎡(7백평) 밭에는 지난달 26일부터 시래기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시래기를 밭에서 건조 작업대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시래기는 시래기용 무를 심어, 다자란 무는 잘라 무말랭이용, 나머지는 그늘에 건조해 시래기를 만드는 것이다. 건조품을 기준으로 하면 평당, 시래기 1kg 무말랭이 1kg가 조금 더 나온다. 현재 가격은 kg당 모두 1만원을 넘는다.
자연건조현장
고태돈 씨는 “시범적으로 재배했다. 마늘, 약초, 시래기 등 3모작이다. 첫 거래가 어떻게 될지는 정확히 모르겠다”면서 “시래기가 몸에 좋아 농가에서 재배를 늘리고 있는 상태다. 장기적인 재배 결정은 아직 이르다”고 했다.
시래기는 변비와 해독작용에, 무말랭이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세포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져지고 있다.
건조대에 있는 시래기
반응형
'영 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스피치, 독특한 강의로 인기 (0) | 2012.12.07 |
---|---|
지방경찰청장 영천인연 설명, 인재많이 배출되는 영천소개 (0) | 2012.12.07 |
산자연학교 개교 9주년 기념 및 예술제 개최 (0) | 2012.12.06 |
추위야 저리가, 캠핑즐기는 동호인들 (0) | 2012.12.05 |
성남여고 윈드오케스트라 음악회 개최 (0) | 201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