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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 초청 간증, 영천교회 새생명축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1.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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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교회 새생명축제, 개그맨 정종철 초청 간증

 


영천교회(담임목사 윤대성)는 지난달 28일 영천교회에서 2012년 새생명축제를 개최하고 개그맨 정종철씨 강사로 초정 간증을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목회에는 평소 보다 훨씬 많은 성도들이 모여 정씨의 간증을 들어 인기를 실감했다.

영천교회에 모인 성도들


초청 강사 정 씨는 “군대 제대 후 냉면 주방장 보조를 하면서도 모창 또는 소리 모방을 열심히 했으나 개그맨 꿈이 점차 사라졌으나 한 가닥 희망을 잃지 않고 kbs에 응시, 한 번에 합격했다”면서 “이는 모두에게 기회가 같다는 것이다. 운이 좋다고 하나 하나님을 믿고 목적을 향해 전진한 결과다”고 강조했다.

초청된 정종철 강사가 간증하고 있다


정씨 초청에 일반 시민들뿐 아니라 학생들이 많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돌아갈 때는 교회에서 준비한 기념 선물을 모두 받아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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