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종합복지회관 입욕료 3천원으로 인상

 

                     청통면종합복지회관 운영위원회 개최
                     입욕료 3,000원으로 인상

청통면 종합복지관 운영위원회(위원장 박도현)는 지난달 31일 청통면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13년도 운영방안 등에 관한 회의를 했다.
운영위원장인 박도현 청통면장의 주제로 복지회관 운영 전반에 걸쳐 설명을 했으며 2년의 임기가 끝난 복지관내 목욕탕 운영위원회 위원 19명과 간사1명을 위촉했으며 부위원장에 허순애 전영천시의회 의원을 선출했다.

청통면 종합복지관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

 

복지관내의 문화강좌는 스포츠 댄스, 노래교실, 풍물교실,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항상 적자 운영을 해 왔으나 이를 보완하고자 입욕료 성인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하고 어린이는 1,000원으로 종전과 같다.

박도현 운영위원장은 “2013년도 사용료(임대료)는 500만원, 보증금 100만원이며 목욕탕 운영자 모집 공고는 2012년11월2일-11월27일까지이다. 운영자 모집에 따른 제한사항은 2011년1월1일 이전부터 청통면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각종 지방세 체납이 없는 자, 방화관리자 2급 자격증 소지자, 위험물안전관리자 교육 수료자 등이며 기타 상세한 사항은 청통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