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포교회, 환경정비로 봉사실천

 

 

 

임포교회, 환경정비로 봉사실천

 

 

 

 

 

북안면 임포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 구교성)는 28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북안면 구석구석에 산재되어 있는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였다.

1952년 북안면 임포리에 설립된 임포교회에서는 매년 추석, 설 명절마다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매주 교회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국수를 대접하는 행사를 하고 있으며, 북안면에 위치한 마야요양원을 방문하여 다과대접 및 강의도 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여러방면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북안면장(백승표)는 임포교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렸으며 이에 구교성 목사는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포함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환경정비활동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