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초등학생 토론대회 영천중앙초 대상 수상

 

제6회 영천시 초등학생 토론대회

영천중앙초 대상 수상!

 

2012년 9월 26일(수) 영화초등학교에서 열린 제6회 영천시 초등학생 토론대회에 영천중앙초등학교(교장 홍종문) 6학년 김민재, 이현지 학생팀(지도교사 손진아)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의 일기장 검사는 정당하다’라는 주제로 벌어진 이번 토론대회에서 B조에 편성된 영천중앙초팀은 고경초, 화덕초, 자천초, 포은초를 차례로 이기고 B조 우승팀이 되었고 그랑프리전에서는 A조 우승팀 금호초와 열띤 토론을 펼친 결과 판정단 5명 중 4명의 승리 판정을 얻어 대상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10월 27일(토) 포항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도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앞으로 남은 도대회에서도 우리 학교 대표팀이 꾸준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내어 학교의 이름을 빛내길 바란다.

각 학교의 어(語)울림 3담꾼[群]들이 한 데 모여 축제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를 통해 영천의 더 많은 초등학생들이 토론을 통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