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우먼파워, 한혜련 도의원 경북 최고의 창조도시 만들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7. 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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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최고의 창조도시 만들 터
                       한혜련 경상북도의원

 

 
“영천시민들의 대변자로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고민하면서 풀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언제나 영천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에서 영천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2명의 도의원이 있다. 이 가운데 3선 의원인 한혜련 도의원은 지역여성으로 3선의 금자탑과 함께 여성과 지역의 대변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혜련 도의원은 월드컵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2002년 제7대 경상북도의회에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처음 등원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고 제8대 경상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장, 제9대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지역의, 지역에 의한, 지역을 위한 풀뿌리민주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3선 한혜련 도의원(도의회 부의장)


또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외에도 경북도 새마을부녀회장, 경북도 체육회 이사,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 경북상인연합회 자문위원, 여성경제인 대구경북기업인협회 명예회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복지와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보수적인 문화가 팽배한 경북지역에서 비례대표를 거쳐 여성의원에 대하여 일반인들이 가질 수 있는 통념과 편견을 과감히 깨고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창의성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기도 했다.


한 의원은 지난 1973년 성남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사회생활 첫 발을 디뎠다.
교사로서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동안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발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 여성의 사회참여율이 저조하였으며 활동범위도 제한적인 시절에 여성들의 본보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명예나 권력이 아닌 지역사회봉사와 여성의 능력발휘와 사회참여라는 순수한 동기로 사회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한혜련 도의원은 “영천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덕분으로 3선 중진의원의 반열에 올랐다. 처음 도의원이 되었을 때 다짐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영천 지역주민 모두의 염원인 잘사는 영천, 풍요로운 영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우리 영천 시민들의 가장 큰 바램은 지역경제 발전임을 잘 알고 있으며 그에 맞는 일을 하고 싶다. 영천경마공원조성사업, 교통물류체계 확충 및 산업벨트 기반조성, 와인클러스터사업 및 향토산업 육성사업, 교육환경개선과 우수명문고 육성,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등을 임기동안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혜련 도의원은 “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잘한 점이 있으면 아낌없이 격려해 주시고 잘못이 있으면 과감히 지적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뜻을 받아들여 그에 걸맞은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한혜련 도의원은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운동선수 출신답게 취미는 모든 구기종목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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