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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아파트 구 태광주철 악취 고통, 농업용 폐기물 수거.농약병 수거 보상금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4. 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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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신아파트 청솔아파트 구 태광주철 악취로 고통


o...창신아파트와 청솔아파트에 구 태광주철 악취가 밤이면 계속 되고 있어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
주민들은 “겨울에는 악취가 덜했으나 봄에 들어와 악취가 심하게 나고 있다. 코가 약한 사람들은 밤이면 고통에 시달린다”면서 “악취 뿐 아니라 자동차 피해액 보상도 다시 추진해야 한다. 이제는 공장에서 마음대로 공해를 배출하고 있는 것 같다. 행정이나 주민대표들도 이점을 파악해 주민들에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불만.

 

      농업용 폐기물수집 36억 원 지원, 농약병 수거 보상금 벌써 동


o...경상북도는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농업용 폐비닐의 수거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대청소의 날’을 활용하여 지역의 새마을운동단체, 시민.사회단체 등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봄철 영농기 발생 폐비닐 및 도로변.하천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5월말까지 집중 수거.
이를 위하여, 경북도에서는 2011년도에 35억2,800만원(국비 2억8,500만원, 지방비 32억4,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당 40원~200원의 수집보상금을 지급하여 33,000톤의 영농폐비닐 수집 확대로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도.
올해는 영농폐기물 수집을 위하여 총 36억 원(국비 3, 도비 3, 시군비 30)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간 35,000톤의 폐비닐을 재활용할 계획,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한편, 농약병 수거 보상금은 3월에 벌써 떨어져 수거하는 농민들의 의욕을 떨어뜨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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