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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종합복지타운 운영위원회 개최
청통면민종합복지타운 운영위원회(위원장 안재준)는 구랍 28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목욕탕 운영자 승인 건과 목욕탕 운영, 회의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지난해 12월7일부터 24일(18일간)까지 공고 및 신청을 받았으나 신청자는 1인으로 청통면 원촌2리 거주 김태동(47, 사진)씨로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방화관리 2급, 위험물안전관리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면민복지타운 목욕탕 등 운영자로 결정된 김태동씨
당초 목욕탕 운영은 1월1일부터 개장한 후 2일간 무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구제역 관계로 당분간 연기하기로 했다.
복지타운 체력단련실내엔 러닝머신을 비롯한 7종의 운동기구 13대가 설치되어 있어 면민들이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며 모두 무료이용을 할 수 있으며 2층에는 노인회청통분회가 운영된다.
안재준 운영위원장(사진)은 “타 면 지역보다 많은 기존 목욕탕(2개소)이 있는 만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무엇보다 면민들의 적극적이 협조가 있어야 된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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