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영천

                            눈길에 전봇대 들이 받아

 

지난 30일 11시 50분경 눈길에 미끄러진 차가 들이 받아 대창면 어방리 어방교 옆에 있는 전봇대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일대 정전, 전화불통, 유선방송 중단, 차량통행 제한이 되는 등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오후 5시경 복구했다.

 

박수문 시민기자

 

                   

                                    눈 사 람 의 미 소

 

 

 

지난 28일 지역에도 함박눈이 내렸다. 겨울방학을 시작한 학생들이 모처럼 쌓인 눈에 눈싸움을 하고 눈 사람을 만들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조규남 기자

 

 

                                 여기가 어디지 차량이 통제 됐네

 

 

영천교 지하도가 내린 눈으로 인해 차량이 전면 통제됐다. 이날 오후에 통행이 다시 됐다.

시내 전역에 내린 눈은 2.1cm, 금호 2.5cm, 화북면 3.5cm,  북안면 3.5cm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