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케이트로 신나는 동심

올 겨울 스케이트로 신나는 동심

 

논 바닥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

 

화산면 가상리 새마을 지도자 권효락(43)은 스케이트를 30개 만들고 시안아트 앞 휴경지에 얼음지치기를 할 수 있도록 정비작업을 하였다. 현재 영천을 비롯한 대구 등 각지에서 찾은 내방객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또한 어린아이들에게는 옛날 부모님의 어린시절을 함께 추억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금 당장 시안아트로 가면 손잡고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참여도 할 수 있다.

신민주 시민기자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좋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