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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정보과 대보름, 자매결연지 범어동 방문
영천시 회계정보과(과장 조희석) 직원 20명은 지난 6일 자매결연 지역 범어동 마을회관에서 주민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에서 준비한 정월대보름 오곡밥을 함께 나누면서 주민들과 대화의 장을 펼쳤다.
조희석 과장(맨우 두번째)과 권병혁 통장(맨우측)
이날 참석한 조희석 과장과 권병혁 통장은 풍성한 부자마을이 되길 기원하는 덕담과 정담을 나누면서 올해도 농산물직거래, 농번기 일손돕기, 교류·체험 등 2012년도 농촌사랑 가이드라인을 작성하여 실질적,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연결고리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지금까지 회계정보과에서는 주민들과 자매 결연식을 맺고 저수지 환경정비, 농산물직거래, 독거노인 빨래·목욕봉사, 위문품 전달, 주민 애로사항과 시정 건의사항 토론 등 지속적인 나눔의 정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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