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천향우회 송년회 개최

 

                   재경영천청년향우회 송년회 개최

 

재경영천청년향우회(회장 최정환)는 지난 20일 강남 소재 샹제리제 웨딩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는 최상용(전)국회의원, 전한태 초대 청년회장, 노맹호 향우회 자문위원, 윤벽희 향우회 사무국장, 장영칠 재경경북청년향우회장 등 내외귀빈들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청년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재경향우회 임원들이 함께 자리, 최상용 전 국회의원(중앙)

최정환 회장은 “청년회 창립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송년회가 되어 준비가 다소 미흡한데도 많은 내외귀빈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짧게 인사했다.
최상용 전국회의원은 “청년들은 우리 국가사회뿐만 아니라 고향 영천의 미래를 좌우하는 동량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고향후배들을 만나보니, 우리고향 영천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정말 가슴이 뿌듯하다.”고 청년향우회원들을 격려했다.
전한태 초대회장은 “청년회원들은 앞으로 재경영천향우회를 리드하고 발전시킬 재목으로 성장해야한다.”면서 “올해 영천시민신문과 향후회간 업무협약체결이후 향우회 소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천시민신문의 지면을 활용하여 향우회 소식을 공유하고, 회원들간 소식을 전하고 정담을 나누는 통로로 삼자”고 말했다.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에는 선후배 청년회원들끼리 따뜻한 정담과 친분을 나누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최동필 서울본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