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코로나19 기이한 현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3. 25. 14:30
반응형


“코로나19 기이한 현상” 

o...코로나19 확진에 대해서 시민들이 이제는 다소 안정화를 찾아가는 듯.
최근 코로나19에 확진한 시민들은 2년 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대우를 받아 코로나19가 점차 감기처럼 자리잡을 듯.
현재 코로나19 확진 기이한 현상은 학생들은 학교에 안가기 위해 확진 친구들을 가까이 하며 마스크까지 달라고 하고 있으며, 어른들은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초기 진압 감기약을 먹는 등 코로나19 확진에 사전 대응, 이 바람에 약국에는 유행하는 코로나19 감기약이 동이 동나기도.


또 다른 어른들은 자가진단키트로 체크해 보면 일명 ‘두줄’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어 ‘깜깜히’ 확진자로 거리를 활보하고 근무지에 출근하기도.
이로인해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비양심적인 확진자가 많아 양심을 지켜달라”는 호소를 하기도. 또 이제는 혼자서 알아서 확진을 판단해야 하기에 ‘셀프병’으로 불리기도 하고 자가진단키트도 불량품이 많아 신뢰성이 뚝.


이렇듯 다양하고 많은 코로나19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워낙 많은 사람들이 매일 확진되자 확진자에 대한 대책이 속수무책.


확진을 경험한 시민들은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는 2년 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약간은 동의한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여전히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방역수칙 지키기와 철저한 보건당국 지침(3차접종, 대면접촉 줄이기, 신속항원검사)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