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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 위협에 너무 위험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3. 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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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 위협에 너무 위험”


o...오토바이 배달업이 성행함에 따라 배달 라이더들의 도로주행시 위협을 일삼고 있다고 운전자들이 지적
운전자들은 “배달 라이더들이 도로를 주행하면서 추월과 신호무시를 밥 먹듯이 하고 있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라이더들이 이런 식으로 상대를 위협하면서 도로를 활개 치면서 위험을 안고 달리고 있다.”면서 “특히 배달이 많은 시간대에는 자동차 운전자(여성)들이 도로 다니기를 싫을 정도다고 한다. 경찰이나 영천시 행정에서는 왜 단속하지 않고 수수방관만 하는지 모르겠다. 귀찮고 힘든 일은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공무원들은 시민들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의무다. 라이더들이 도로주행시 위반하는 사항을 적발하고 바로 단속에 들어가면 질서가 좀 잡힐 것이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사건을 추적 보도해 바로잡아 주길바란다.”고 지적.


운전자들의 말에 의해 배달 라이더의 운전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배달이 많은 저녁 시간에 시청앞 신호대와 완산동 영동교 교차로에서 종종 관찰했는데, 관찰 결과 각방향 신호 대기중인 라이더는 보통 4명 전후, 신호에서 잠깐 대기하다 좌우를 살핀 뒤차가 출발하지 않는 시간을 틈타 신호를 무시하고 배달 방향으로 질주.
또 주행 중에는 차량의 좌 우 옆과 앞 뒤 추월하기를 밥 먹듯이 하면서 질주해 그야말로 라이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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