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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지역 위문품 전달 우왕좌왕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3. 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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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지역 위문품 전달 우왕좌왕”


o...산불이 난 울진 등에 전국에서 위문품과 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봉사단체에서도 불난 지역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
지역의 봉사단체는 “울진군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싶어서 전달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우리는 잘 해 간다고 정성껏 준비해서 갔으나 상대에게 잘 전달이 되지 않아 전달 과정이 영 우왕좌왕했다.”면서 “다른 단체들도 전달 계획이 있으면 사전에 잘 연락하고 상대 담당자들의 말에 의해서 움직여야 한다. 울진에는 전국에서 오기 때문에 사진 찍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기도 했다. 좋은 일을 할 때엔 이런점을 잘 참고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경험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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