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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생활지원금 없을 수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3.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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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생활지원금 없을 수도”

 

o...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들에 지원되는 생활지원금도 없어질 수 있다는 질병관리청의 개편안에 의해 자가격리자들이 불만.
이는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어 정부에서도 지원해 주는 예산이 한정, 이로인해 해당자들에 일일이 다 주지는 못하는 실정.


대표적인 개편안은 종전에는 가구원수에 따라 다 지원했으나 3월14일 이후는 실제 입원이나 격리자 수만 지원한다는 것.


이를 (잘못)전해들은 격리자들은 “앞으로는 한 푼도 못 받을 것 같다. 너무 많은 사람이 확진되고 격리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도 빨리 하는 것이 나았을 것 같다. 이제는 너도 나도 다 하니 돈도 없고 생활용품도 점차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2년 전 처음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들은 사람 취급을 안 할 정도의 사회분위기 였으나 이제는 생활화 되는 코로나19라 확진자들 두고도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회분위기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모든 것이 다 변한다.”는 속설을 증명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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