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국가가 큰 효자 노릇해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6. 30. 14:00
반응형



국가가 큰 효자 노릇해

 

o...매달 받는 기초연금 30만 원에 대해 국민연금 관리공단 경주지사장의 전문가 기고를 접한 독자들은 대부분 공감.
이중에서도 “매월 최대 30만 원 받는 것은 자식들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생활비를 국가에서 잊지 않고 지급해주니 어르신들에게 이보다 더 든든한 것은 없을 것이다.”라고 한 대목인데, 이들두고 독자들은 많은 공감.


독자들은 “자식들도 한 두 번이지 매월 꼬박 꼬박 같은 날에 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연금은 자식들 보다 낫다. 기초연금에 해당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람 차별과 남녀 구분도 없이 엄청난 포용력을 가졌다.”면서 “이는 국가가 점점 더 부유해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기초연금은 더 좋아질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식들에 아쉬운 소리 할 것도 없을 것이다. 국가가 큰 효자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고 기초연금을 극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