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육군3사관학교 영천시 예비역 동문 송년의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12. 22. 09:55
반응형

 

                육군3사관학교 영천시 예비역 동문 송년의 밤


육군3사관학교 출신 영천시 예비역 동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있었다.
지난 12월7일 영천 수덕 예식장 3층 귀빈 홀에서 70여명의 동문 가족들이 모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 한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귀한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 예비역 동문회장(김의곤 영천새마을금고 분소장)은 인사에서
“최근 북한군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무력 도발로 인한 자칫 안이해진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북한집단을 규탄 하면서 북한군의 도발로 희생된
민간인 및 장병들을  애도하고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동문들은 3사인의 긍지와
투철한 안보의식을 공고히 하면서 다시 한 번 똘똘 뭉쳐 국가는 물론 지역 발전에 앞장서자” 고 했다. 

 
2부 행사는 나라 안팎의 사정을 감안하여 조촐하게 진행하고 2011년을 새롭게 맞이하자면서 예비역 동문 송년회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안보단체인 영천시 재향군인회장, 무공수훈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등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황태영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