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읍 이장협의회, 중국 4개지역 산업시찰

 

            금호읍 이장협의회 중국 4개지역 산업시찰 다녀와

 

금호읍이장협의회(회장 고현태)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 중국산업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업시찰에서는 중국 상해, 강서성, 안휘성, 절강성 등 4개 주요지역을 견학하면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삼청산(해발 1,817m)과 황산(해발 1,860m)의 주요 명소들을 탐방하였다.

 

고현태 이장협의회장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상호 친목 및 단합을 도모함은 물론 해외의 우수한 사례 등을 벤치마킹한 사항들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호읍이장협의회에서는 매년 국내외 산업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장 사기진작은 물론 어느 지역보다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며 영천의 관문 지역으로서 읍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지역발전에 솔선수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