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대창면 석산, 18개 마을 반대 입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12.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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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면 석산 반대여론 높아, 18개리 반대 입장

 

대창면 주민들이 지난 3일 석산사업 연장에 반대하고 나섰다.
(주)원창개발에서 연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창 석산사업 1년 연장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여론을 파악한 결과 19개 마을 가운데 1개마을만 찬성함에 사업자측에서 석산단지연장지정 환경영향평가 이의신청에 따른 환경청 관계자의 현장조사가 실시됐다. 이 과정에서 신광리와 오길리 주민 50여명이 현장조사를 지켜본 뒤 신광리 회관에서 석산반대비상대책위원를 중심으로 끝까지 결사반대할 것을 결의했다.

 

          조곡리 석산 입구, 반대 현수막이 붙어 있다. 현수막은 면내 곳곳에 붙어 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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