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장창TV 인터뷰>
나는 누구인가?
▷ 21대 총선 영천시청도군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우동입니다.
▷ 영천 임고의 작은 마을에서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고향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시골 사람입니다.
▷ 대구경신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3기로 임관하여 구미, 대구중부, 경산, 영천서장을 역임하는 등 30년 공직생활을 하였습니다.
▷ 대구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경찰행정학을 지도하였으며, 2년여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지역의 미래와 지역민들의 고충에 대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출마의 변
▷ 저는 지난 5년 동안 지역에 살면서 영천과 청도의 현실을 똑똑히 지켜보면서 수많은 밤을 지새웠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 우리 지역을 돌아보면 30년 동안 한 정당만 찍었는데 발전한 것이 너무도 없습니다.
영천의 경우만 보더라도 인구는 절반으로 뚝 떨어졌고, 경제는 점점 어려워져왔습니다.
▷ 제가 정치의 길을 걷기로 한 이상 지역의 현실을 극복하고 발전시키는 일이 저에게 주어진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 지역발전을 가져올 일자리예산, 미래 먹거리산업예산, 사회 인프라예산 등을 획기적으로 가져오기 위해 힘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정우동 예비후보, 더불어 민주당
민주당 후보로서 한국당 후보를 깰 비책은?
▷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한국당은 줄기차게 문재인정권 심판과 자유민주주의수호 외치기에 급급하며 민생을 팽개쳐온 것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부분의 국회일정을 보이콧했으며, 예산안 거부투쟁을 이어오면서 지역과 국민을 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 저는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지역을 챙기면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했고, 지역사회 민원해결을 위해 수차례 중앙정부와 협의하며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 예산을 확보하는 등 많은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 예산확보가 용이한 집권여당의 후보라는 점.
또 ‘사람이 좋다, 의리가 있다’라는 평가를 지역민들로부터 받고 있다는 점 등이 「좋은 사람의 좋은 정치」를 바라는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받을 것입니다.
당선되면 이런 활동을 펴겠다.
▷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이루고, 나아가 국가의 현안과 미래, 발전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입법을 하는 사람이자 기관이라 생각합니다.
▷ 따라서 지역의 현안은 지역민과 호흡을 같이할 때 그 실효성을 가지는 것이며, 제대로 된 입법의 토대가 마련될 것입니다.
▷ 공직 경험을 살려 사법개혁을 완수하기 위한 후속 작업에 힘을 보태고 싶고, 굳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이야기 않더라도 농업이 국가의 근본 기간산업인 만큼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농민과 농업의 경쟁력확보를 위한 다양한 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유권자에 대한 한 말씀
▷ 존경하는 영천시민·청도군민 여러분!
이번 총선은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역 정체의 반복이냐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를 만드느냐의 갈림길에 선 지역의 운명이 걸린 선거입니다.
▷ 지금까지 30년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30년간 지역에 해놓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좀 더 잘해보겠다며 한번만 더를 또 외칩니다. 이는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께서 결단하시면 청도와 영천이 바뀔 수 있습니다.
▷ 집권여당의 든든한 힘이 받치고 있을 때 저 정우동을 선택해주시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영천과 청도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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