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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개선 필요 할때마다 대두, 김영석 시장 현충일 추념식 불참 이유 시민들 궁금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6. 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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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 선거 개선 필요 할때마다 대두




o...교육감 선거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이 이번 선거에도 대두.
이는 매번 선거 때마다 되풀이된 말인데,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를 모르는 일명 ‘깜깜히’ 선거라는 말이 실감.


시민들은 “교육감 선거는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한다. 나도 모르는 건 마찬가지다. 선거 방법을 바꿔야 한다.”면서 “집안에 학생들도 없고 학교 관련 사람도 없어 교육에 관심이 없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후보자들이 걸어온 길이 있으나 경력 보다는 짧은 시간 도민들에 누가 광고를 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교육을 책임지는 사람이 광고에 의해 결정 되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러니 신중하게 다른 방법으로 선거를 해야한다.”고 시민들이 이구동성.



              김영석 시장 현충일 추념식 불참 이유 시민들 궁금



o...김영석 시장이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자 참석자들이 이상하게 생각.
현충일 추념사 순서에서 추념사를 장상길 부시장이 대신하자 참석자들이 “시장님은 어디갔지” 등으로 시장 불참을 두고 고개를 갸우뚱.


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시장님 왜 불참했지, 시장님은 군 출신이라 현충일 행사 절대 불참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행사를 준비한 보훈단체 관계자에 물어보니 보훈단체 관계자는 “휴가 중이다. 중요한 일로 휴가를 갔다고 한다.”고 설명.


이에 또 다른 관계자에 물어보니 “휴가는 휴가다. 머리가 아파서 휴가를 갔다는 말을 들었다. 선거때라 시장님이 조금만 움직여도 ‘누구 도운다’ 등의 근거없는 말이 퍼진다. 이런 소문을 듣기 싫어서 간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
김영석 시장 휴가는 지난 11일 마치고 근무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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