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초등학교는 북안초등
o...지역 초등학교를 두고 명문 초등이라 자랑하고 있는데, 이제까지 명문은 영천초등학교가 차지했으나 이번 선거로 인해 명문 자리를 내 놓아야 할 처지.
선거 이야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은 “지역의 리더를 많이 배출하는 곳이 명문학교다. 이제까지 영천초등학교가 많이 배출해 명문으로 자리 잡았는데, 이번엔 그렇지 못하다. 영천초등학교에서는 2명의 시의원을 배출하고, 중앙초등학교에서는 4명의 시의원을 배출했다. 그리고 북안초등학교에서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모두 3명을 배출했다.”면서 “이를 보면 영천이나 중앙 보다 명문초등은 북안초등학교라고 해야한다. 인구수로 봐도 북안초등학교가 훨씬 적다. 북안초등학교에서 3명의 지역 리더를 배출한 것은 명문 중에 명문이다.”고 한마디씩.
월드컵 경기로 치킨집 대박
o...월드컵대표팀의 첫 번째 경기가 열린 지난 18일 영천의 치킨집도 엄청난 매출을 기록.
스웨던전 길거리응원전을 관람을 준비한 야사동의 주민이 경기 당일 낮 4시경에 치킨을 주문하자 치킨집은 물량이 밀려 정확한 시간을 지키기 어렵다고 설명.
야사동 주민은 “일찍 주문을 했는데도 물량이 밀렸다고 하니 월드컵으로 가장 성수기를 누리는 것은 치킨집인 것 같다.”며 “다행히 치킨을 받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
동부동의 치킨집 주인은 “평소보다 몇 배의 물량이 밀렸다. 대부분 닭집이 닭이 없어 판매를 못했을 것이다. 맥주집도 닭과 맥주가 거의 동이 났다.”며 “이런 성수기가 1년에 한번씩 있으면 좋겠다.”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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