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시의회 예술적인 구도
o...다음달 새로 출범하는 영천시의회가 자유한국당 6석, 민주당 3석, 무소속 3석으로 어느 한쪽이 일방적(과반수에 미달)으로 처리할 수 없는 구조를 시민들이 만들어 줬다는 것에 선거 전문가들은 “시민들이 예술적으로 표를 찍었다.”며 차기 구도를 평가.
그런데 벌써부터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이 협치(사전 조율로 자유한국당 의장, 민주당 부의장 소문)를 할 것이다는 것과 자유한국당에서 무소속 시의원을 한 명 영입해야 한다는 소문이 파다.
지역 정가에서는 “협치와 영입 소문이 여러군데서 들리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뜻을 거역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시민들은 싸우지 말고 서로 협의해서 영천 발전을 앞당겨라는 뜻에서 6-3-3 구도를 만들었는데, 이를 하루아침에 뒤집으면 발전은 커녕 재앙이 따를 것이다.”고 소문에 일침.
천연염색 워크샾 열린 한국전통염색학교 건물 노후
o...천연염색 나눔 워크샾이 열린 화남면 한국전통염색학교 건물이 노후해 영천 참석자들이 리모델링을 요구.
천연염색을 배우러 이곳에 자주 다니는 지역 참석자들은 “예전부터 이 건물은 좀 낡았다. 지금은 학교 부지라 교육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영천시 천연염색 부서에서 임대료 등을 주고 있지만 건물이 너무 낡아 보수가 필요하다.”면서 “국내 최고의 전통염색학교라고 명명하는데, 이름에 걸맞은 건물이 됐으면 한다. 실내 집기 등 시설도 상당히 오래 사용했다. 이제 한번쯤 교체할 시기가 됐다. 새로 출범하는 지역 리더들이 잘 판단해 전국 제일가는 전통염색학교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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