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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유료주차장 선거유세차
주차하고 그냥 가버려 비난 대상
완산동 일대 유료주차장에 선거유세차들이 주차하고 요금도 없이 그냥 떠나는 바람에 주차요금 징수원들이 비난하며 언론에 대책을 요구.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 31일 오전 일찍 출정식을 한다고 선거 유세차들이 대부분 이곳으로와 주차하고 출정식.
그런데 출정식하고는 아무도 주차요금 내지 않고 그냥 가 버리기도.
한 주차요금 징수원은 “주차요금을 달라고 하니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미루고 있더니 자기들 일이 끝나자 여기저기서 그냥 가버렸다.”면서 “선거하는 사람들이 기본 질서도 안 지키고 이런 식으로 행동하고 있는데, 영천 미래가 뻔하다. 주차요금 요구하면 오히려 짜증낸다. 남의 것을 그저 먹으려는 못된 심리가 그대로 남아있다. 이런 나쁜 점을 언론에 알려 표로 심판해야 한다.”며 언론에 대책을 요구.
이를 전해들은 완산동 상가 주인들은 “선거도 좋지만 주차선에 주차 안하더라도 1000원씩 정도는 줘야 한다. 주차선밖에 대부분 주차한 것 같은데, 주차선 밖이라도 일반차가 주차선 안에 못 들어가므로 유세차가 주차하는 동안 요금을 주는 것이 맞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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