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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읍 후보 4명 나와, 2명 당선될지 주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5.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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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읍 후보 4명 나와, 2명 당선될지 주목


금호읍 예비후보들이 개소식을 모두 마치고 기호를 받아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펴고 있는 가운데, 4명 후보가 출마, 2명이 당선될지가 주목.
금호는 상대적은 유권자수가 대창, 청통, 신녕, 화산에 비해 월등히 많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는 이론은 아닌듯.


지난 26일 이영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나온 한 인사는 “금호는 예전에 2명의 시의원을 동시에 배출한 곳이다. 금호읍민들의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열심히 노력해 2명의 의원이 동시에 배출되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


이 말을 들은 참석자들의 견해는 이분법적으로 갈라지기도.
한 참석자는 “예전에는 2명을 배출했다. 지금도 가능성이 충분하다. 읍민들이 현명하게 권리를 행사하면 어려운 일은 아니다.”며 찬성의 뜻.


이와 반대의 의견을 가진 참석자는 “불가능하다. 잘못하면 4명이 고른 표를 가져간다. 이 경우 모두 안 될 수 있다. 한명이라도 배출하려면 한 후보가 금호에서 2,600 이상(총유권자 10,298명)은 받아야 가능하다.”고 반대의 뜻.


한편, 전영도 후보(기호   번)는 이영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소개 받은 자리에서 “이영우 후보가 대박 나도록 많이 힘써주세요”라고 응원하자 참석자들이 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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