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전종천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6.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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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천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공천에 매달리면 시민들을 지키지 못한다”




전종천 시의원 호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0일 오후 동부동 야사 사거리 도로변 전종천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성낙균 영천시노인회장, 성영관 전문화원장, 김태옥 임상원 박달회 안종학 전 시의장,  김기용 월남참전경상북도지부장, 김명환 충효문화수련원장, 한영웅 행정동우회장, 이병철 박문환 전시의원, 고춘식 전 동부동주민자치위원장, 황태수 보훈단체협의회장, 윤대성 영천교회목사 그리고 최기문 한혜련 최동호 이영우 전영도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일반시민 지지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종천 시의원 후보는 “늘 그래왔듯이 여기 계신 분들이 저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들었다. 이번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처음 시의원 나왔을 당시 무소속으로 나왔다. 이는 오로지 여기 계신 주민과 시민들이 도와 주셔서 시의원으로 입성했다. 이번에도 처음처럼 뭉쳐서 다시 한 번 시의회로 보내주십시요”라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또 “저는 선거를 늘 어렵게 하고 있다. 시의원도 공천이 있기에 국회의원에 가서 머리 조아리면 공천이 나온다. 자기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당 공헌도는 생각지도 않고 버리는 행동은 아주 나쁘다. 공천에 매달리면 시민들을 지키지 못한다. 시민들의 뜻이 한사람 뜻 보다 못하다는 말이다.”면서 “임고서원 성역화 영천시장학회 등 과거 업적을 설명한 뒤 한 번 더 의원으로 밀어주면 영천읍성과 노인 일자리창출 등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리고 전 후보는 “여기있는 (무소속) 후보들 모두 함께 도아주십시요.”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성낙균 노인회장, 임상원 김태옥 전의장, 황태수 보훈단체협의회장 등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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