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개소식 참석 시장 후보 공천과정 설명, 개소식 주차난 옥신각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5. 21. 17:00
반응형


                      개소식 참석 시장 후보 공천과정 설명




0...박주학 자유한국당 영천시당협 사무국장이 지난 14일 열린 서정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공천과 관련해 어떤 과정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는지에 대해 설명.
박 국장은 이만희 국회의원의 불참으로 인해 대신한 축사에서 “김수용 후보는 책임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를 해서 검증을 받았다. 2가지 다 1등 된 후보로 선발된 여러분이 선택한 후보다”고 강조.


이어 “박영환 후보는 박씨 명문가 출신으로 시의원 2번 했다. 아직 경쟁자 없이 일을 열심히 해 보겠다고 출마한 후보다.”고 지지를 당부하고 이갑균 후보에 대해 “영천시청년연합회장, 장래가 총망 되는 후보다. 서정구 후보와 같이 출마했다. 꼭 동반 당선되도록 부탁드린다.”고 인사. 이어 김종구 후보에 대해서 “자기구역을 내던져두고 서정구 후보 축하해 주기 위해 달려온 부지런한 후보다”고 말한 뒤 서정구 후보에 대해서는 “고경이 동서로 길쭉하게 돼서 면소재지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이번에 잘 만들어 보겠다는 후보다”라며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




                         개소식 주차문제로 옥신각신



0...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주차문제로 주민들과 옥신각신.
시내에 위치한 A후보의 개소식이 한참 진행되는 상황에서 인근 식당 주인이 사무소로 찾아와 거칠게 항의.
식당 주인은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식당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두면 영업을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라며 “빨리 차량을 이동해 달라”고 목청.
도로변에 위치한 B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
행사 도중 한 주민이 찾아와 “급하게 나가야 한다. 차량을 빨리 빼 달라.”며 고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