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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구 가락영천시종친회 가락에 대해서, 행정기구개편, 시의원 더 나무라기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5.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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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진구 가락영천시종친회장 가락에 대해서



o...허진구 가락영천시종친회장은 지난 13일 숭렬당에서 열린 영천이씨 관향지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축사.
허 회장은 “영천 관향을 가진 여러 성씨가 있다. 영천 최씨, 황보, 윤씨, 이씨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 보물521호인 숭렬당에서 생활하신 이순몽 장군(대마도 단독 정벌한 공)을 비롯한 걸출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 가장 훌륭한 명문가라고 생각한다.”고 영천이씨를 높이평가.


이어 허 회장은 가락(김해) 영천시 종친회에 대해서 “가락하면 김해라고 생각해 김씨가 회장이라야 하나, 왜 허씨가 회장인지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허씨는 수로왕에 10왕자가 있었는데, 허씨 성을 가진 허황옥 어머니(왕비)가 자신의 성을 계속 사용하게 해 달라고 수로왕에게 간청하자 둘째와 셋째 왕자가 어머니의 성을 따랐으며, 이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김해김, 김해허, 인천이가 있다.”며 가락국 허씨를 간략하게 설명한 뒤 “우리도 얼마 전 종친회 행사를 크게 했다.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내년에는 영천이씨들도 더 많은 참석으로 성황을 이루고 명문가를 더 빛내는 화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행정기구개편, 시의원 더 나무라기도



o...행정기구개편 시의회 통과 보도(본지 지난 호 1면)가 전해지자 본지를 접한 시민들이 모두 “이건 아니다”는 지적하면서 시의원들을 더 나무라기도.


시민들은 “전부터 시의회에서 논란의 대상이란 걸 지역언론을 통해 알았다. 시의회 의원들도 행정기구개편에 대해 ‘지금해야한다.’ ‘차기 시장이 하자’ 양분론으로 통과를 시켜주지 않았는데, 이번엔 결국 통과시켰다. 이는 집행부의 설득작업에 넘어간 꼴이다.”면서 “대부분의 시민들은 행정기구개편, 인사, 큰 사업 등은 차기 시장으로 넘겨야 한다는 것을 공론화하고 있었다. 처음 시의회 부결 시에도 박수를 보냈는데, 이번 시의회에서 통과를 시킨다는 것은 시민들을 생각안한 결과다. 공무원들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 시의원들이다. 통과시키려면 처음에 통과시켜 주던지, 아님 부결하려면 끝까지 부결해야지 왜 이제와서 통과시키느냐, 의원들의 우유부단한 행동으로 영천이 발전하겠느냐”며 의원들의 행동을 나무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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