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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수확 외국인 노동자 벌써부터 방 구하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4.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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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양파 수확 외국인 노동자 벌써부터 방 구하기



o...마늘 양파 수확 시즌과 폭설 피해 복구 작업으로 용역회사들이 즐거운 비명.
특히 마늘 양파 시즌엔 외국인 노동자들이 현장에 투입, 약 2개원간 마늘주산지와 주변 지역은 특수를 누리기도.


벌써부터 마늘주산지와 가까운 서부동 지역의 여관은 방이 없을 정도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방구하기가 별따기.
이로인해 사회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는데, 숙소가 많은 지역의 이장과 통장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행동과 질서지키기에 촉각.


빈집 여관 원룸 등에서 숙식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자주 접하는 한 이장은 “집주인들에 신신당부한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쓰레기, 음식물 등을 마구 버리는 행동도 나타나고 있으니 집 주인들에 자주 부탁한다.”면서 “일손이 부족해 당연이 노동력을 사야하지만 사회적인 피해까지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것은 문제다. 이런 현상에 시민들도 관심이 가졌으면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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