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기업투자유치 잇따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삼원 2025년 580억 투자 140명 고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0.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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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투자유치 잇따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삼원, 2025년 580억 투자와 140명 고용 




영천시가 최근 기업들과 투자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기업유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삼원의 투자를 유치하기에 앞서 ㈜아스픽, ㈜비엠 등의 투자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9월28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영석 시장과 삼원 김세영 대표(우)


㈜삼원(대표 김세영)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부지면적 4만5230㎡에 2025년까지 580억원을 투자해 산업용 점·접착제, 테이프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인력 140명을 고용할 예정으로 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삼원은 1972년 설립된 부품·소재전문기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친환경 첨단소재와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에도 힘쓰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주)삼원의 투자협약으로 영천에는 다양한 산업군이 존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영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우수한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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