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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원예경진대회 영천 2팀 참가 모두 입상 쾌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0.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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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원예경진대회 영천 2팀 참가 모두 입상 쾌거




생활원예경진대회에서 영천 2팀이 참가해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는 아주 보기 드문 일이다고 대회관계자는 말했는데, 접시정원분야에 이순화씨가 아이디어 정원분야에 신종철씨가 참가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천시 우리꽃지킴이(회장 윤자원) 관계자들은 “한 지역에서 2 부문에 수상한 것은 전례 없는 경사다.”면서 “기술센터 김나현 담당자의 열정과 회원들의 단결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고 높이 평가했다.


                             아이디어 정원분야 신종철씨 작



생활원예경진대회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제13회 경상북도 생활원예경진대회 및 우리 꽃 작품전시회』를 개최됐다.


13번째를 맞는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에는 아이디어정원 분야에 10팀, 접시정원 분야에 13팀이 참가해 야생화와 공기정화식물의 소재선정과 배치, 디자인, 창의성 등 정원조성에 관한 저마다의 기량을 선보인다.


접시정원분야 이순화씨 작



생활원예에 대한 전반적인 실기능력과 원예지식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작품 12점(아이디어 6, 접시정원 6)을 선정, 분야별 최우수자에 대해서는 내년 중앙 생활원예경진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참가자들의 작품 하나가 정원으로 보며, 그 정원(작품)이 도시 또는 아파트 등에서 얼마나 (저비용이면서)실용적으로 설치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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