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아파트 대표자회의 출범전 옥신각신
한신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가 출범도 하기 전에 입주예정자협의회로 인해 옥신각신.
발단은 한신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각종 일을 추진하면서 1-2명이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처리해 말썽.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올해 1월과 6월 영천시 장학회 장학금 전달과 건축 관련 공무원 감사패전달, 한신아파트 현장소장 등에 감사패 전달 등을 실행하면서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
입주예정자협의회 한 임원은 “일연의 행동은 아무도 모르고 모두 며칠 뒤 카페 게시판에 올라와 알았다. 이것뿐 아니라 입주예정자협의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모르는 일이었다. 그래서 임시 회장에 전화에 ‘왜 혼자 하느냐’고 심하게 항의 했다.”면서 “감사패 장학금 전달은 곧 출범하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하는 것이 맞는데, 예정자협의회에서 왜 서둘러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의문.
이에 대해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은 “연락안한 것은 미안하게 생각한다. 연락해도 안 나오는 사람이 있어 그랬다. 그리고 이는 전부터 다 계획된 일이다.”고만 설명.
이를 전해들은 입주예정자협의회 초창기 활동한 멤버는 “전부터 그 사람들이 수상했다.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모두 배제하고 몇몇 끼리만 움직이려 했다. 무슨 속셈이 있는지 그런 행동을 일삼는지 모르겠다. 우리아파트 문제가 한두 개가 아니다. 우리코가 석자다. 나중 해도 충분한 일을 연거푸 하는 것은 계산이 깔린 것 같다.”고 언급.
또 다른 아파트 위원회에서는 “예정자들이 입주민에 의한 돈을 가지고 어떤(좋은 일이라도) 성금 등을 전달하면 안 된다. 정식 출범하는 대표자 회의에서 회수해라고 하면 다 원상복구 해야한다. 법원 판례에도 이런 것을 명시해 두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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