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출마 보도 일파만파

                         내년 지방선거 출마 보도 일파만파

o...내년 출마 대상자 보도 후 지역 정가에서는 일파만파.
지역 정치인들과 이들과 친분이 두터운 독자들은 “이름이 올라간 사람들은 모두 좋아하지만 이름이 안 올라 간 사람들도 있다. 이는 무엇을 기준으로 했는지 모르겠다. 모씨는 시장 출마가 아닌데, 시장 부문에 올랐고, 모씨는 도의원 출마가 아닌데, 도의원 부문에 올라갔는 등 맞는 부분도 있고 안 맞는 부분도 있다. 출마 하려고 하는 몇몇 사람은 빠진 것도 있어 정확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한마디씩.

이와는 반대로 출마 보도를 환영하는 후보군들 중 모씨는 “나를 두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 나온다. 차후 다른 선거에 나올 것이다 등으로 누군가 조직적으로 나를 방해하는 것 같았는데, 이번 보도에서 정확하게 출마군에 넣어서 해주니 정말 좋았다. 출마 의사를 물어보는 시민들을 만나면 신문사에서 정확하게 보도했다. 신문사에서 어설픈 보도는 하지 않는다. 신문 보면 정확하다. 신문에 다 밝혀져 있다 등으로 답할 수 있기에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나를 정확하게 표현해줘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