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탐사 정책 아는 후보 지지
●… 지난 10일 오전 일찍 시청 앞 영천시경계탐사대 출발지에는 시장 출마 예상 후보자 2명이 나와 13명의 대원들과 인사.
이들은 버스에서 경계탐사 대원들의 손을 잡으며 일일이 인사.
경계탐사 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한 뒤 탐사 길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에 가자 아침에 나온 두 후보를 두고 “아침에 인사온 두 후보와 협의해 영천시경계탐사를 잘 진행하도록 하는 정책을 펴는 후보에 우리는 힘을 실어 주기로 하자”고 한 뒤 “수년간 경계탐사를 다녔지만 경계지역에 미비한 점을 보완하라고 언론이나 행정 담당자에 누차 건의했으나 아직 그대로 있다. 이런 행정은 해도 정말 너무한다. 경계지의 미비점을 알려준 것만 해도 고마운 일인데, 여러 차례 이야기해도 안하무인격이니 이번엔 경계탐사 정책을 이해하고 실천해 주는 후보에게 힘을 보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이구동성.
캠핑카 둔치 진입 잔디 훼손
●… 캠핑 문화생활을 위한 캠핑페스티발이 이달 초 2일부터 금호강 영동교 둔치에서 열렸는데, 둔치에 많은 차들이 들어간 것을 보고는 한 시민이 형평성을 지적.
이 시민은 “일반 시민들이 둔치에 가려면 차를 비롯해 여려가지 행위를 통제하고 있다. 유독 행사하는 차들은 통제를 받지 않고 잘 가꾼 잔디에 올라갔다. 그리고 옆에 텐트를 쳐두고 있다. 텐트를 치기위해 무거운 짐을 싣고 잠깐 들어가는 것은 이해하나 며칠 동안 그대로 두고 있는 것도 있다. 특히 영동교 위쪽이 심했다.”면서 “행사를 하더라도 차 진입은 전과동일하게 통제해야 한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는 그런 행정을 펴는 것은 구시대 발상이다. 정한 규칙은 형평에 맞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그리고 행사 후 뒷정리도 깨끗하게 했으면 한다. 텐트를 많이 친 영동교 위쪽엔 잔디 훼손, 먹다 남은 음식찌거기, 살평상 이동 등 사용했으면 원상태로 복구해야 함에도 그대로 두고 갔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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