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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 3.3㎡ 7백만 원 넘어 싸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6.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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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분양가 3.3㎡ 7백만 원 넘어 싸늘



o...지역의 아파트 분양 3.3㎡(평당) 가격이 7백만 원 또는 7백만 원 대(베란다 등 확장비 포함)를 넘어선지가 오래됐는데, 높은 분양가에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


시민들은 “영천의 분양가가 너무하다. 대도시 못지않은 가격이다. 평당 7백만 원 또는 7백만 원 이상이면 대구 혁신도시에 투자하겠다. 혁신도시내 아파트 가격이 평수는 여기보다 작으나 전체 가격은 똑 같다.”면서 “혁신도시내 25평형이나 27평형이 2억4,000만 원 정도다. 영천 33평형이 7백만 원 이면 2억3,000만 원, 여기다 베란다 확장비 등을 합하면 2억4,000만 원이다. 7백만 원이 넘으면 2억5,000만 원이다. 2억5,000만 원을 투자해 영천에 할까 아님 대구 혁신도시에 할까를 생각해보면 대부분 대구한다고 한다. 영천 분양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나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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