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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영천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경찰서 회의실에서 이근영 경찰서장과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서장은 “여러 가지 면에서 영천에 근무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교통사고에서는 우려스러운 점이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명)에 비해 사망사고가 6명 더 늘어 큰 걱정이다”면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경찰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므로 시민들의 시민의식, 여러분들의 신중한 심의 등 다 같이 합심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했다.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모습
이어 심의위원들은 경찰서앞 유턴구역선 설치, 북안면 고지리 농협농기계센터 앞 중앙선 절선 등 5개 안에 대해 신중한 논의를 폈다.
5개 안에 대한 심의 결과는 참석 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모두 가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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