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카모텔 공사 찬성 주민 식당에서 모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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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모텔 공사 찬성 주민 식당에서 모임


 

충혼탑 입구 카모텔 건립을 찬성하는 모임이 있어 찬 반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찬성하는 주민들은 지난 20일 오후 인근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가지고 건립을 찬성하는 입장을 정리하고 중지된 공사에 대해 공사 계속을 촉구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은 20명 안팎인데, 왕평 생가가 아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시하는 등 공사를 희망했다.

충혼탑 입구 공사중인 카모텔, 좌측 소방도로 맨위 나무 보이는 곳이 충혼탑 호국용사 위폐 모신곳


한편, 카모텔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과 시민단체, 영천이씨 등은 지난달 공사 중지를 촉구하며 왕평생가를 증명하며 영천시에서 공사 현장을 매입하는 방안을 촉구하기도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찬 반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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