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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초등 풋살부, TV 주인공이 되었어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4.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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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초등 풋살부, TV 주인공이 되었어요
                               TBC방송 프로그램 촬영




영천초등학교(교장 박순자)는 지난 3월29, 30일 양일간 학교에서 TBC ‘꿈꾸는 운동장 두두두’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뛰어놀 시간과 공간이 부족한 우리 아이들에게 운동장의 진정한 기능을 돌려주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3월 29일에는 박순자 교장의 학교 소개 및 풋살부 학생들의 풋살 경기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촬영이 이루어졌다. 30일에는 영천초등학교와 영천중앙초등학교 풋살부의 라이벌전 형식을 통한 두 학교 학생들의 대결이 본교 운동장에서 이루어졌다.


풋살부 학생들은 “가끔씩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를 즐기는데 오늘은 다른 학교와 경기를 하고 방송국에서 경기 모습을 촬영해서 더욱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고 우리학교 운동장이 TV에 나와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순자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동장에서 맘껏 뛰어놀수 있게 함으로써 건강한 육체와 올바른 인성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촬영된 영상은 4월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약 1시간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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