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 사이버캠퍼스 인기
o...윤지현 성덕대 총장은 지난 28일 본사 2층 강당에서 열린 시민신문 하반기 명사초청 특강을 마친 뒤 지송식 사장과 대화.
윤 총장은 이 자리에서 특강한 내용을 요약해 설명했는데, “세계 대학들이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조만간 캠퍼스를 닫을지 모른다는 말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세계 석학들도 종종 한 번씩 강조하는 말이다. 이 대안으로 사이버 대학들이 생겼다. 사이버 대학은 컴퓨터상에서 대학 공부를 한다는 것인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신들이 직접 전공하는 또는 전공하고 있는 분야에 신청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성덕대학도 성덕대 사이버캠퍼스가 전국에서도 유명하다. 전국 2만 여 학생들이 성덕대 사이버 캠퍼스를 다니며 자신에 맡는 학점을 신청해 수강하고 있다. 전공 분야 더 관심이 있는 영천시민들도 성덕대 사이버캠퍼스를 활용하면 아주 좋을 것이다. 수강 신청에 따라 학비와 학점이 있다.”고 성덕대 사이버캠퍼스를 설명.
교육문화센터 여성일자리 및 지위 향상
o...이현숙 영천시 교육문화센터소장이 지난달 말 30여년 공직을 마감하는 정년퇴직.
이 소장의 퇴직 소식이 알려지자 교육문화센터 교육생들과 강사들이 소장 방으로 찾아와 감사의 마을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들은 “소장님 덕에 영천 여성들의 문화와 지위가 향상됐다. 여기서 배우고 나간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열심히 맡을 일을 잘 하고 있다. 여기뿐 아니라 구 여성복지회관장으로 있을 때부터 많은 여성들이 취미 또는 일자리를 위해 기술을 배우고 수강하고 현장 실습 하는 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기에 여성들의 지위와 활동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는 문화센터 직원들의 노고도 있었으나 소장님의 왕성한 열정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여성들의 권익과 사회활동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칭찬의 주문.
이에 이 소장은 “자리만 지켰을 뿐이다. 직원들이 열심히 한 덕이다. 그리고 매강의 마다 성실히 출강하는 강사님들과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4년여 동안 잘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
이 소장은 구 여성복지회관에서부터 교육문화센터 소장 정년퇴직까지 여성분야 일만 만 4년간 맡아 열성으로 왕성한 활동. 교육문화센터에는 매년 상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약 40개 강좌에 년 2천명 정도의 수강생들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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