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아파트 운영 이익금 각세대 전달
o...창신아파트 운영 이익금이 각 세대에 종량제 봉투(20리터, 한 묶음)로 전달, 주민들이 환영.
이는 지난해에도 같은 방법으로 전달됐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주민들에 이익이 돌아가 전주민들이 환영.
창신아파트 운영위원회는 매년 재활용 분리수거로 얻은 관리외 수익금중 일부를 주민들에게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종량제 봉투를 전달해 오고 있는데, 1335세대 모두 종량제 봉투를 받으려면 전체적으론 큰 금액.
입주자 대표모임인 운영위원회는 “전체적으론 1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깨끗한 아파트 가꾸기에 전주민들이 동참한 결과이므로 주민들에 돌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2017년에도 전국 제일가는 아파트 가꾸기에 변함없는 동참을 기대한다.”고 강조.
교육문화센터 여성일자리 및 지위 향상
o...이현숙 영천시 교육문화센터소장이 지난달 말 30여년 공직을 마감하는 정년퇴직.
이 소장의 퇴직 소식이 알려지자 교육문화센터 교육생들과 강사들이 소장 방으로 찾아와 감사의 마을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들은 “소장님 덕에 영천 여성들의 문화와 지위가 향상됐다. 여기서 배우고 나간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열심히 맡을 일을 잘 하고 있다. 여기뿐 아니라 구 여성복지회관장으로 있을 때부터 많은 여성들이 취미 또는 일자리를 위해 기술을 배우고 수강하고 현장 실습 하는 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기에 여성들의 지위와 활동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는 문화센터 직원들의 노고도 있었으나 소장님의 왕성한 열정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여성들의 권익과 사회활동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칭찬의 주문.
이에 이 소장은 “자리만 지켰을 뿐이다. 직원들이 열심히 한 덕이다. 그리고 매강의 마다 성실히 출강하는 강사님들과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4년여 동안 잘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
이 소장은 구 여성복지회관에서부터 교육문화센터 소장 정년퇴직까지 여성분야 일만 만 4년간 맡아 열성으로 왕성한 활동. 교육문화센터에는 매년 상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약 40개 강좌에 년 2천명 정도의 수강생들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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