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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민신문 우수시민기자 시상식 및 송년의 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 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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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시민신문 우수시민기자 시상식 및 송년의 밤
올해의 시민기자상  박순하 정선득 박수문 김종구 최용석 김인수 수상
         손영애 박상길 김영우 성희기 박순하 시민기자 기관 표창
                      최수진  이상효 김경준  학생기자  표창




 
2016년 시민신문 우수시민기자 시상식 및 시민기자협의회 송년의밤이 지난 29일 오후 시민신문사 2층 강당에서 김병삼 부시장, 윤지현 성덕대 총장, 한혝련 김수용 도의원, 김영모 시의원, 신재근 공보관광과장, 서만근 전 영천시부시장, 지송식 시민신문사장, 김대환 논설위원, 최용석 시민기자협의회장 및 시민기자와 김동철 시민신문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 그리고 학생기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수시민기자 상을 수상한 우수시민기자들, (좌에서) 김인수 최용석 김종구 지송식 사장 박수문 박순하 정선득 시민기자


김기홍 기자의 진행으로 우수시민기자 시상식이 열렸는데, 시상식에 앞서 시민신문과 시민기자 협의회는 하반기 명성초청 특강을 개최했는데, 윤지현 성덕대 총장의 특강이 먼저 있었다.
시상식에서는 박순하 정선득 박수문 김종구 최용석 김인수 시민기자가 2016년 우수시민기자 상을 수상하고 부상(문화상품권)을 받았다.


지역교육 홍보에 공헌한 최수진 이상효 학생이 본사 사장 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역 언론 창달에 노력하고 오래동안 언론문화 창달과 언어 순화에 공헌한 손영애 시민기자가 국회의원 표창,  건전한 여론형성에 기여한 동부동 박상길 시민기자가 영천시장 표창, 시민 저널리즘 확산에 기여한 김영우 시민기자 도의장 표창, 성희기 시민기자 시의장 표창, 경찰의 활동을 이해하고 치안활동에 협력해온 공으로 박순하 시민기자 경찰서장 표창,  영천교육을 널리 알린 김경준 학생기자(영동고) 영천교육장 표창, 지역교육 발전에 홍보 성과를 올린 최수진(선화여고) 이상효(영동고) 학생기자가 시민시문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만희 국회의원 상을 수상한 손영애 시민기자, 한혜련 도의원(좌)이 전달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상을 수상한 박상길 시민기자, 김병삼 부시장이 전달했다

김순화 시의장 상을 수상한 성희기 시민기자, 김영모 시의원(좌)이 전달했다



김응규 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김영우 시민기자, 김수용 도의원(좌)이 전달했다

심덕보 경찰서장 상을 수상한 박순하 시민기자, 본사 지송식사장이 전달했다

유병수 영천교육장 상을 수상한 김경준 학생, 윤지현 성덕대 총장이 전달했다


그리고 역대 시민기자 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정선득 초대 회장과 김인수 직전 회장에는 재직기념패를 각각 전달했다.


김인수 전 시민기자회장(좌)이 초대 정선득 회장에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최용석 시민기자 회장(좌)이 김인수 전 회장에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시상식 후 김병삼 부시장은 “읍면동 구석구석에서 자신의 맡을 일을 성실히 수행해 오는 시민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상자들에겐 축하를 수상하지 못한 분들에겐 격려를 보낸다.”면서 “시정 홍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준 것에 시장님을 대신해 거듭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밝은 소식과 영천시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지송식 사장은 “수상자들에겐 축하, 수상 못한 시민기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러분의 활동이 곧 영천 발전이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하다. 올해 많은 활동에 거듭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하고 변함없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최용석 회장은 “회장 맡은 지 어느 듯 1년이 지났다.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현장을 다닌 시민기자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내년에도 올해 못지않은 활동을 기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했다.



우수시민기자 심사는 일 년간 보도내용, 교육 참석, 회의참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점수 순으로 계량화 한 뒤 선정하고 매년 올해의 우수시민기자 시상을 해오고 있다.


시상식 후 식사 및 송년의 밤 시간




장칠원 편집국장은 “우수시민기자 심사는 시민기자 활동 외에 봉사 참여 점수 등을 산출해 수상자 폭을 넓히려고 했으나 여의치 못했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시민기자들이 수상하도록 연구해 보겠다.”고 했다.



시민기자 시상식에 앞서 열린 명사초청 특강시간, 성덕대 윤지현 총장이 강의하고 있다




시민신문 시민기자 협의회는 지난 2004년에 출범해 읍면동 1명과 전문분야 1명씩을 본사에서 위촉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 12월 말 6기 활동이 종료됐으며, 2016년에는 7기가 출범했다. 시민기자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박상길 시민기자(동부동 쌀 전업농)는 년 말 선물로 쌀 한 가마(80kg)를 시민기자 협의회에 기증했는데, 시민기자 협의회에서는 쌀 소비 촉진 홍보 일환으로 1.5kg 떡국용 떡 60개를 만들어 참석자들에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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