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대창면 집중호우 가정집 피해 발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13. 08:30
반응형

 

 

                        대창면 집중호우 가정집 피해 발생

 

7월 9일밤부터 내린비는 각지역 골짜기마다 농경지와 하천을 범랑시키고 가옥이 침수되는 등 대창면 용전리 회관앞 노염동.김원락씨는 이번 봄에설치한 신설수로가 너무작아 물이 도로로 넘쳐 피해를 입었다고 면사무소와 리장에게 책임을 져라고 야단을 쳤다.

비는 가는 곳마다 물난리였다 괴연리입구에는주요소 앞이 하천과 도로가 구분되지 않아 교통이 통제되는 등 대창면사무소에서는 토요일 휴무중에 비상 발령이 내려져 전직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조치 할동에 나서는 등 지역의 피해방지와 주민의 안전에대해서 최선을 다하였다.

이날 하루 종일 내린 비는 영천지역에서 제일 많이 내린 곳이 대창면 174미리 그 다음이 북안면 지역이었다.

용전리 회관앞 가정집 피해현장

반응형